이번달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사회적 거리두기의 나날들 속에 하루에도 몇 번이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 SKELTER LETTER는, 수많은 비대면 서비스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챗봇'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타로를 봐주거나 드립력이 가득 담긴 일상 챗봇부터 간단한 예약이나 주문을 도와주는 챗봇 등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챗봇을 접해 보셨을 거에요. 이처럼 우리와 익숙한 챗봇이 만들어지는 데는 어떤 기술들이 활용될까요? 그리고 어떻게 기획된 챗봇이 좋은, 즉 비즈니스에 유용한 챗봇일까요? 스켈터랩스가 자랑하는 자연어이해(NLU) 기술력을 기반으로, 챗봇 빌더(Chatbot Builder, 챗봇 제작 도구) AIQ.TALK Chatbot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할게요!
챗봇 제작을 준비하는 기획자가 알아두어야 할 필수 정보만을 담았어요! 일반적인 챗봇과 ‘인공지능' 챗봇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챗봇의 장점을 100% 활용할 수 있을테니까요.😉 충분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고객의 말을 이해하고, 답변을 판단해서 고객에게 전달하는 인공지능 챗봇의 실행 과정, 챗봇의 대화 유형과 필수 용어 사전까지, 인공지능 챗봇의 핵심을 정리했답니다.
“AIQ.TALK Chatbot은 ‘맥락을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AI 챗봇을 빌드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대화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만 파악하고 그 다음 어느 단계로 넘어갈지를 기존 챗봇처럼 일직선이 아닌 ‘거미줄’ 방식으로 제시해요. 그래서 복잡하고 변칙적인 대화 대응에 특히 최적화 되어 있죠"
모든 사용자에게 텍스트 기반의 챗봇이 편리할 수는 없죠. 채팅보다는 음성으로 주문하거나, 예약하는 편을 선호하는 사용자 혹은 장애 등의 이유로 텍스트 기반 기기 사용에 불폄함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보이스봇을 만나보세요:) 스켈터랩스의 음성인식(STT)과 음성합성(TTS) 기술을 함께 적용해 만든 보이스봇은, 키오스크부터 전화통화에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 플레이👆